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밀리 오피스 (문단 편집) === 가문 === * [[록펠러]]: 19세기 말에 현대적인 의미의 패밀리 오피스를 최초로 만들었다. 21세기에는 록펠러 재단을 비롯한 다른 패밀리들의 돈을 운용 및 투자 자문하는 세계 10위 규모의 Multi-Family Office로 성장했다. 참고로 "록펠러의 자금을 관리했던 노하우로 당신의 자금을 관리해드립니다"라고 광고하곤 한다. * [[로스차일드]] 가문 * [[마티니]] 가문: 마티니 & 로씨 (Martini & Rossi) 설립자 알레산드로 마르티니(Alessandro Martini)가 시작. 참고로 마티니 & 로씨 그룹은 1993년 [[바카디]]와 합병하여 바카디-마티니 B.V. (Bacardi-Martini B.V.)가 되었다. * [[엑소르]] (Exor): [[피아트]]의 설립자 조반니 아녤리로부터 이어지는 아넬리 (Agneli) 가문의 투자회사. 엄밀하게 말하면 패밀리 오피스가 아니라 주식회사인데 왜냐하면 [[이탈리아]]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일단 전체 지분의 53% 이상 (자회사를 통한 소유분까지 합치면 더 많다.) 을 보유하고 있어서 운영권을 행사하고 있기는 하다. [[피아트-크라이슬러]], [[페라리]], [[유벤투스]], [[이코노미스트]], [[이베코]] 등을 보유하고 있다. * 크루프 가문: 독일의 재벌 [[티센크루프]] 설립자 알프리트 크루프(Alfried Krupp)가 시작. 그가 1967년 사망 후 전 재산을 알프리트 크루프 폰 볼렌 운트 할바흐 재단(Alfried Krupp von Bohlen und Halbach Foundation)에 기부한 뒤 현재 그 재단의 돈을 운용 중이다. 하지만, 특정 가문의 부를 유지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공익재단으로서의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자산을 운용[* 크루프 가의 5대 당주였던 3대 오너의 외손자가 개망나니였던 자신의 아들에게 죽을 때까지 매년 일정액수의 돈을 연금 형식으로 지급하게 하는 조건으로 경영권과 이사회 참여권을 박탈하고 자신의 가문이 보유해왔던 크루프 사의 주식을 모두 재단에 기부했다. 흠좀무. (출처 : 5대에 이어진 철이야기)]하고, 주요 재원은 티센크루프로부터 받는 배당금이다. * [[발렌베리 가문]]: 가문 소유의 재단 3곳, 그리고 이들이 직접 지분을 보유한 SKF와 스토라엔소, 인베스터, 그리고 인베스터 산하의 계열사들이 공동으로 출자하는 자산관리회사 FAM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 크루프 가문과 오너의 생사 여부만 다를 뿐. * 월튼 가문: 매출로 전세계 최대 기업인 [[월마트]]의 창업주 [[샘 월튼]]의 월튼 가문의 재산은 Walton Enterprises LLC가 관리한다. 이 패밀리 오피스는 월마트의 주식 48퍼센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로인한 배당 수익도 얻고 있다. 2019년 기준 약 1,600억불 (180조원) 상당의 자산을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레이 달리오]]의 자산규모 기준 세계최대 [[헤지펀드]]인 Bridgewater Associates의 자산규모와 맞먹는다. * [[카길]] 가문 : 세계 최대의 곡물메이저이자 세계 최대의 비상장 민간기업인 [[카길]]의 소유주 가문이다. 주식시장에 기업공개를 하지 않고 가족들이 지분을 나눠갖는 패밀리 오피스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